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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그림이라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창작하는 것이며,
과거에 대한 사색, 기원에 대한 것들을 질문하고 담아내는 것이라고생각합니다.
이 페인팅은 일종의 새로운 덩이줄기 식물의 상상도입니다.
옮겨 심고, 조각 내어 여러 개체로 재배 가능한 식물입니다.
귀리나 참소리쟁이 같은 섭취 가능한 것들이 열리게 됩니다.
어쩌면 실존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림은 그려지는 순간 실존하게 됩니다.